메종베르제 롤리타 렘피카 컬렉션 상륙
아로마무역, 램프·디퓨저 두 가지 타입…양키캔들 전국 매장 론칭 (주)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이 120년 전통의 프랑스 프래그런스 램프 메종베르제의 신상품 ‘롤리타 렘피카 컬렉션’을 론칭한다. (주)아로마무역은 지난 2007년 미국 향초시장 1위 양키캔들과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4월에는 프랑스 메종베르제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메종베르제는 1898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 방향기능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춰 전 세계 76국가·7천 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입체파 화가 피카소를 비롯해 장 콕토, 코코 샤넬, 알랭 들롱 등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메종베르제의 제품은 램프에 불을 붙여 사용하는 프래그런스 램프 방향제. 램프에 불을 붙이고 2분 정도 기다린 뒤 불을 끄면 향기와 함께 공기가 정화된다. 메종베르제 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제조한 버너와 촉매 연소시스템으로 악취의 분자 단위까지 제거하고 공기를 살균, 정화해 미세한 곰팡이와 박테리아 등을 감소시킨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롤리타 렘피카 컬렉션은 국내에서 향수로 유명한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와 콜라보레이션한 컬